사단법인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The Korean Institute of Illuminating and Electrical Installation Engineers

회장 인사말

“사회공헌이 큰 조명과 전기설비의 발전을 위한 도약”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아쉬운 점도 많았던 2017년(丁酉年) 한 해가 가고 희망찬 2018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오며, 희망차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는 올해부터 2019년 말까지 우리 학회 14대 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1987년 창립된 이래 조명과 전기설비라는 두 분야를 양 날개로 비상하여 국내 유수의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전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께서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온 발전을 근간으로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해에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고, 이제 성년을 보내고 중년이 되는 길목에 있는 것 같습니다. 조명산업에서 백열전등이 퇴출될 정도로 조명기술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고, 게다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조명과 전기설비의 분야에서 IoT화, ICT화, Smart화 등의 기술혁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 차원에서 더욱 굳건한 기틀을 만들고 발전 방향을 수립할 기회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학회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학회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논문지의 SCOPUS 등재를 최우선의 목표로 정하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조명 및 전기설비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학술활동을 다양화 하겠습니다.

둘째, 학술활동에 있어 양과 질을 함께 추구하고, 조명과 전기설비 분야의 새로운 이슈를 선점하고 리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편집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술 연구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학회는 산학연의 활동이 왕성한 점이 강점입니다. 산학연의 회원 참여 기회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학연이 공동으로 기술혁신 주제를 발굴하고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여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이 도출되도록 학술연구회, 전문위원회의 활동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성장합니다. 바로 지금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여야 하는 시간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언과 질타를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월
(사)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김 세 동